Fantasma de Ópera

Me ha encantado el juego, pero hay un problema, aunque esté conectada a un wifi estable, no me deja ver los anuncios para avanzar ¿Podrían arreglarlo por favor? O decirme que puedo hacer, porque no puedo pagar con dinero real para acceder a los episodios (lo mismo pasa en el juego de Jekyll and Hyde)

el juego es demasiado fantástico, sigue tan bien la historia de la novela y el arte visual es tan bello. (te amo Erik no m importa que estés loco)

데이터가 삭제되어서 이어서 못해요 ㅠ

환경이 에릭을 만든 것일까 에릭이 환경을 만든 것일까.....참 의뭉스러운 심정이네요 하지만 누구나 에릭의 삶을 살면 에릭과 같이 행동하지않았을까요? 그리고 이게 에릭 또한 평범한 사람이라는 증거가 되는 거 아닐까요? 에릭은 분명 사람이에요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을 수 있는...그러나 크리스틴의 도움으로 자신의 삶을 구원받을 수 있었지만 그는 자신의 선택으로 또 다시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에릭은 애초에 바뀔 수 없었던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참 안타까운데 눈물은 안나는 성정이네요 ... 그래도 에릭이 자신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고 자신을 기억해주는 친구가 있었다는 걸 알아줬음해요 완전히 불행한 삶은 아니었다는 걸... 주인공 크리스틴도 결코 착한 사람은 아니고 라울도 남자주인공이지만 완벽하지만은 않은 모습을 보며 정말 현실적으로 잘 구현해냈다싶었어요 주인공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낸 것도요 어쩌면 라울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고쳐나갔다는 점에서 크리스틴이 에릭이 아닌 라울과 이어질 수밖에 없는 것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모든 캐릭이 제가 한 선택지대로 행하는게 아닌 자신의 선택으로 흘러간다는게 참 인상깊고 좋았던 것 같아요 누구든 내 인생을 좌지우지할 수 없고 결국 내 삶을 선택하고 개척해나가는건 나니까요 캐릭들이 저마다의 사정을 가지고 있고 살아나가고 있다는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것 같아요 그럼에도 여전히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이 말이 떠오르네요 마지막 엔딩이 각자 어떻게 살고있는지보여주는 것도 좋았어요 자신의 의지대로 마음대로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듯해서....... 게임을 하며 제 삶에 대해 돌아보게 된 건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을 접하고 하신 분들도 모두 자신의 선택과 의지대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그게 나쁜 결과를 불러오든 좋은 결과를 불러오든 자신의 인생이니까요

게임을 삭제해서 많이 아쉬워요.. 괜히 삭제 했나봐요 ㅠㅠ 다시 처음부터 게임하기가 싫은데에.. 너무 그러는데에.. 게임 다시 삭제하다가 다시 다운로드 반복해서 결국엔 다시 설치해서 하고있음 ㅎㅎㅎ 이런..

엄청 재밌게 허고 있는데 광고가 자꾸 안나와요ㅜㅜ 그래서 결제하려는데 아무리 눌러도 아무것도 나오질 않네요ㅜㅜ

오유 뮤지컬을 보고 난뒤 게임을 찾아서 해보게 되었는데 너무나도 재미있어요

저는 이게임을 발견하고 오페라 유령을 좋아하기에 이게임을 깔았습니다 하지만 2장부턴 광고를 보거나결제를 해야 한다길래 어이가 없었습니다.이제 까지 한시간과 배터리를 써가며 시간을 벌인게 아깝습니다.그래도 그래픽이랑 화질이 좋아서 2점 드립니다.돈을 써가며 해도 되지만 안돼는 친구한테는 광고를 봐야하는데 결론은 어이가 없었습니다.

책, 영화, 뮤지컬까지 본 사람입니다. 혹시나 게임이 있을까 하여 보았는데 있길래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세상에나 괭장히 완성도가 높고 작품을 잘 녹인 것 같아서 플레이 하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오페라의 유령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해보시고 책도 영화도 뮤지컬도 기회가 되신다면 꼭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더이상 신작이 안나와서 아쉬운 회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