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님 돌았어요?

게임 진행하면서 얻는 장비는 다 1회용에 가깝고 남는게 골드.스크롤 이정도인데 돈 모아서 여러가지 스탯 업글한들 큰 의미도 없음.. 펫을 모아도 별 느낌없고 현재로썬 너무 미완성의 느낌이 강함

빨리 템 파밍라고 올라가야하는데 몬스터 없애버리니 템 파밍도 못하고 빈땅만 주구장창 밟다가 다음층으로 올라감. 빈땅 밟으면 그 층에선 얻을 수 있는 이득이 하나도 없는데, 몬스터들을 정리하지 못했으니 다음층으로 넘어갈 수록 정리하지 못한 몬스터들이 넘쳐남. 그러면 얼마못가서 연속으로 몬스터 밟고 죽는건데, 그렇다는건 즉 빈땅을 밟는다는건 패배에 엄청 가까워진다는 거임. 시간이 지날 수록 보스몹때문에 빨간칸은 늘어나는데 빈땅 때문에 손해보는게 너무 커서 밟을때마다 그냥 기분 썩어버리니, 빈땅이랑 개념 자체를 없애주셨으면 좋겠음. 딱 하루 플레이해 본 결과 결론 : 이거 만든새끼 정신상태 개병1신임. 남의 속 뒤틀리게 하능 거 즐기는 찐2따 새1끼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정상인은 아님. 주사위 굴리는 것도 일부러 살짝만 안좋게 뜨게끔 조정해두고, 게임내내 개 지1랄같은 NPF로 속 긁는게 취미인 병1신새1끼니까 게임 안하는게 나음. 걍 게임 내내 제작자 이새1끼가 나를 꼴받게하려고 작정을 했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듦. 블랙잭은 거의 사기게임수준이고, 브루마블은 일부러 ㅈ같은 발판만 골라서 밟는게 딱 보임. 머피의 법칙이 아니라 진짜 의도가 보일정도로 ㅈ같은 곳만 골라서 감.

밸런스 이게 맞냐? 스테이지 3만 되어도 과금 유도 게임임 하지마셈

장비 밸류가 유지가 안돼서 전설 신화템도 2층 정도 올라가면 버려야 합니다. 별 다는 이벤트에 의미가 없어요. 옵션 강화가 아니라 장비레벨 강화로 바꿔야 할 듯... 좋은 장비 먹었을 때 가치보존이 더 돼서 클리어 보장률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는 게 맞을 거 같아요

재밌을뻔한 정도인데 자기전에 머리비우고 하기 좋은 게임 포지션인거같아요 다른 사람들 리뷰에 공감됩니다. 다른 건의인데요 주사위 던지는 버튼이 하단 중앙에 납작하게 있어 한손으로 쥐고 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게임의 아이덴티티에서 조금 벗어난다고 생각이 듭니다. 게임판에서 허공을 짧게 눌러도 주사위가 던져지게 되면 훨씬 좋을거같습니다

벨런스 망함

111% 사의 게임은 거의 다 해본거 같은데 역시 재밌네요 랜덤 다이스만 하다가 운빨존많겜 나올 때만 해도 혁명이었는데 운빨돌격대랑 이 게임도 재밌네요 난이도 설정도 딱 좋은거 같고 주사위 운빨요소를 잘 녹여낸 것 같아요 재밌네요

재밌는 요소는 다 만들어놨지만 정작 명중률이 모든 걸 좌우하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층수를 오를수록 급격히 떨어지는 명중률에 비해 나와주는 갑옷은 정말 운빨 그 자체라 온전히 즐기기 어렵습니다

귀여운 도트 용사가 부루마블 안에서 몬스터를 무찌르며 마왕을 물리치는 게임인데 도트도 귀엽고 게임도 중독성있게 재밌는데 문제는 게임이 얼리억세스 같음 컨텐츠 부족이 눈에 보일 정도로 난이도가 높음 현질은 되도록이면 아직하지마시고 가볍게 즐기다가 나중에 현질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냥 묵은지라 생각하세요

참신해서 좋았는데, 4스테이지 짜리에 밸런스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