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 좋아
나는 스레드 첨 왔을 때 모두 격없이 친구같이 대하는 게 느껴졌어. 스친들이 쓰는 말투가 좋아. 왜 반말하냐고 따지는 사람도 없고. 나는 작가야. 내별명이 ”콩사마33“인 이유를 말할께. 출판된 내책의 제목에 ’콩사마‘라는 말이 들어있거든. ‘콩사마‘로 검색하면 나와. 근데 별명을 정하려 했더니 ‘콩사마‘가 이미 있지뭐야 그래서 ‘콩사마33’이 된거야 내가 스레드에 너무 늦게 왔나봐. 스친들! 나처럼 지각하지 말고 빨리 스친들 만나라! 고 충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