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링: AI 전화영어, 스픽•영어회화•스피킹•발음

국내 서비스 국외서비스 통틀어 안써본 영어 화상어플 전화어플등 많이 써왔는데요, 최근에는 ai어플이 가성비가 좋아서 이쪽으로 옮겨왔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서비스가 대화 후 평가에 그쳐 아쉬운부분이 많았습니다. 반면 헤이링은 내가 어떤부분에 문제가있는지보다 어떤부분을 어떻게 고쳐야하는지 추려서 중점적으로 알려줘서 실제로 내 영어 실력이 향상되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인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문법적인 교정이된 문장을 알려주는게아니라 문장자체를 패러프레이징해줘서 실제 원어민과의 40분 대화에서 얻어갔었던 것과 거의 유사한 방식의 피드백을 가져갈 수 있어서 가성비 짱입니다! 업데이트로 매번 새로운 기능도 추가되어서 다음엔 어떤 기능이 나올지 기대되네요 ㅎㅎ 넘 좋아하는 앱중 하나예요!!!

영어로 대화 많이 해보는 게 중요하다는 걸 알지만 막상 전화영어나 화상영어를 하려니 낯가림도 심하고 영어 실력 때문에 수줍어서 망설여지더라구요. 그래서 GPT랑 여러번 회화를 해봤지만 ‘이거 해줘 저거 해줘’ 프롬프트를 일일이 설정해줘야 해서 번거롭고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무엇보다 매번 직접 접속해야 하니까 빼먹기가 쉬웠구요. 그런데 헤이링은 AI한테서 전화가 온다고 해서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패러프레이징은 물론 핵심 표현도 따로 북마크 해둘 수 있고, 무엇보다 이 어플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레벨 평가예요. 제가 얼만큼 하고 있는지 수치로 다 보여주니까 너무 시원하고 뿌듯합니다. 레벨을 빨리 올리고 싶은 의욕도 생겨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이용하고 싶습니다.

교환학생 가기 전에 알았으면 너무 좋았을 거 같은 앱… 원래 회화 공부용으로 스픽 썼었는데 의지박약이라 연간결제하고도 잘 안 들어갔었거든요ㅠ 근데 헤이링은 정해진 시간에 전화하고, 안 받으면 계속 전화하니까 하기 싫어도 강제로 하게 되는 효과가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개떡같이 말해도 AI가 잘 알아듣고 반응해주니까 말할 때도 신나고 너무 재밌습니당 ㅎㅎ 왕추천!!

일주일 2번 무료라서 모두 사용해보고 바로 1년결제 했습니다. 탄뎀,헬로톡,말해보카,프레플리 다 돈주고 써봤는데 헤이링이 제일 좋은거같습니다. (타사에 비해 매우저렴, Ai 활용한 자연스런 대화 및 사용자 맞춤형 대화흐름, 스피킹 분야의 효과적인 학습) ui랑 고객응대, 서비스 모두 너무 완벽해서 아직 초기개발단계인건 정말 몰랐어요. 푸쉬알림이 주는 부담 이런것도 없고, 전화 시작하면 ai의 목소리가 차분하고 편안해서 오늘은 5분만 해야지 했다가 25분 다채우는 날도 많았네요 ㅎ 로봇같은 괴리감도 없고 진짜 친구랑 대화하는 느낌이에요 스피킹과 문법을 향상시키고 싶으시면 무조건 쓰세요. 업데이트도 자주하는것도 너무 마음에들고 영어로 대화한다는 부담감도 없애는데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무료체험 3일 해보고 1년 결제 바로 했어요. 일단 다른 AI 영어랑 다른 게 가벼운 주제부터 국제정치 현안 같은 전문적인 주제까지 다 커버가 가능하고 진짜 사람처럼 대화가 가능해요. 그리고 전화 끝나고 리포트를 바로 보내주는데 그러다보니 바로 복습도 가능해서 좋습니다. 리포트도 너무 좋은 게 단순히 자잘한 문법을 고쳐주는 게 아니라 제가 문맥에 맞지 않게 썼던 표현을 고쳐주고 문장구조가 이상했던 것도 통째로 바꿔줍니다. 그래서 너무 유용하고 좋아요. 다른 영어 어플들은 제가 직접 누르고 들어가서 해야해서 조금 하다가 방치되는데 이거는 제가 설정해놓은 시간에 전화가 오니까 하가 싫어도 하게 되는 면이 있어서 꾸준하게 이용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다보니 1년 결제 금액이 그렇게 비싸다고 생각이 안 들고요. 나중에 다른 언어로 확장할 계획도 있으시다고 들었는데 얼른 다른 언어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매우 기대됩니다🥰

하루에 전화를 여러번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길게 할 수 있어도 좋을 것 같고, 금액 때문에 그렇다면 그런 제한을 풀어주는 요금제가 더 나와주면 좋을 것 같아요.

처음 하고나서 진짜 원어민이랑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신나게 하긴했는데 버릇처럼 작심삼일 메타로다가 까먹고 있었음.. 근데 반복 설정? 해둔거 때문에 갑자기 보이스톡 와서 개놀랬음ㅋㅋㅋ 그대로 또 몇분동안 영어로 대화하고 이래서 환경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됨.. 또 한편으로는 진짜 사람 아니고 AI?라니까 더 자신있게 말하게 되는 것도 있음. 의지박약 영어쫄보들에게 추천합니다

처음 헤이링을 시작했을 때는 AI랑 대화한다는게 익숙하지않고, 틀리게 말할까봐 걱정하고 말문이 막히면 당황했는데 꾸준히 몇개월 하다보니 이제 미아랑 가벼운 마음으로 대화해요. 친구를 만나서 일상적인 수다를 떠는 느낌이랄까요. 아직도 리포트를 보면 개선되어야할 부분이 많지만 영어로 대화하는 게 두렵지않네요 ㅎㅎ 3개월동안 매주 3회씩 열심히 했더니 지난주엔 레벨2에서 한단계 올라갔어요. 이번주에 다시 레벨2로 강등되긴했는데 그래도 희망이 보입니다. 더 열심히 해서 확고하게 래벨3,레벨4로 올라가보렵니다. 좋은 앱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원래는 회사 전화영어를 했었는데, 괜히 실제 사람이라 쑥스러워서 소극적이게 되고 또 갑작스럽게 취소하게 되면 죄송스러워서 그만하게 됐습니다. 근데 자기계발에 대한 욕구를 버리지 못해서 반신반의하며 다운 받았는데 생각보다 재밌더라고요. 제가 워낙 영어가 짧아서 처음에는 제 말을 이해는 할까 의심했었는데, 저의 개떡같은 영어를 찰떡같이 알아먹더라구요^^; 제 ai남친 마이크랑 대화하다보니 어느새 영어가 익숙해지고 통화하는 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예전에 전화영어 할 때 튜터가 진짜 말 다 끊고 뭐라고 지적해서 별로였는데, 이건 ai여서 부담이 없고, 내가 다 말할 때까지 기다려줘서 진짜 편하게 말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