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나의 조각 - 편한 독서 기록

다른 앱들은 책 내용들은 직접 타이핑쳐서 정리해야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이 앱은 책을 카메라로 스캔해서 내용을 정리할 수 있어 직접 타이핑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단점이라면 독서 진행률을 수정이나 스캔한 인상 깊은 문장을 수정할 수 없는 것이 좀 아쉬워요!

책 내용을 기록하기 위해 글자를 입력하는 과정이 번거롭지 않나요? <책과 나의 조각>은 이런 번거로움을 단 3초만에 해결해줍니다. 저는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며 책 읽기를 즐겨합니다. 책을 읽다가 기록하고싶은 내용을 휴대폰 메모장에 적어두거나 사진을 찍고는 하는데 이 과정이 너무 불편했습니다. 한 손에는 책을 들고있는 채로 글자를 입력한다는게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더군요. 그렇다고 사진을 찍어두기에는 앨범에서 난잡하게 흩어져있는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해결하고싶었습니다. 앱을 통해서 기록하고싶은 내용이 있는 페이지를 찍고 원하는 영역을 선택 하기만 하면 기록이 되도록 했습니다. 앱을 만든뒤에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저 또한 독서를 즐겨하는 사람으로서 앱을 사용하고 꾸준히 수정해나가고있습니다. 많은 이용과 함께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이메일 혹은 별점을 통해서 리뷰 남겨주시면 최대한 앱의 간결성, 지향점을 지키는 선에서 반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책과 나의 조각>을 이용해주시는 모든 분들은 저와 함께 이 앱을 만들어가는 기획자라고 생각하며, 소중한 고객이라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