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다이노
거품만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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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만 발사!
수정햐쥬세요
옛날 생각이 나네요
맥 지원하는 김에 마우스 말고 키보드도 좀 사용할 수 있게 해주세요
폰으로 하니까 조작감도 이상하고 예전만큼의 재미가 없음 음악도 예전게 더.. 재밌긴 함 단지 예전의 그 느낌이 그립다
[선요약]하자면 “버그가 많고 보너스점수 제거에다 조작이 너무 어려워짐.” 루비 소모를 팍팍해도 답이 안나오는 재활용 불가급 쓰레기가 되었음;; 필드의 이동 속도는 괜찮은데비해 파워업을 해도 점프력의 X축이 짧아지고 버블이 필드내에 꽉 차있을 경우 즉시 터지는 순서가 가장 오래 머문게 아닌 최근 발사한 버블이 터지는 바람에 버블 공중 타기도 상당히 어려워졌고 버블의 넉백또한 심해져서 주인공이 가만 있을때 밀리는 정도가 너무 큼. 주인공인 공룡이 전작보가 크기가 커져서 히트박스도 덩달아 커지는 바람에 점프하다 머리에 닿거나 적들에게 스칠까말까라는 느낌에도 목숨을 잃기가 쉬움. 몇몇 스테이지들은 벽을 뚫고 가는 경우도 있어서 벽을 따라 버블점프를 하며 앞으로 갔다가는 그대로 쑤욱 넘어가거나 떨어져서 몹에게 닿고 잔기를 잃는 사고가 발생함. 점프력 X축, 버블 넉백, 히트박스 판정, 스테이지 투명벽들은 조치가 시급해보임. 추가로 게임 시작할때 스킵 안하면 발사 버튼으로는 캐릭터 선택으로 넘어가지도 않고, 스테이지 도중 허리업에서 발생하는 스킵메뉴는 언제 떠서 바로 누를지 알지도 못하는데 왜 있는건지, 잔기도 가뜩이나 부족한데 점수 보너스들은 싹다 없앴으며 정밀한 컨트롤을 요구하는데 버그는 산재해서 안죽고 비밀문을 얻는건 사실상 거의 불가능함. 이걸 마이너 패치랍시고 몇번 한거 같은데 나아진거 하나도 없음 ㅋㅋㅋ 전작만큼 할만해질때까지는 봉인할듯..
어렸을 때 사촌들과 번갈아가면서 즐겼었는데 모바일로 나왔네
어릴적 어둡고 좁은 오락실 한컨에서 하던 보글보글의 추억이 떠오를 만큼 충실히 잘 구현되어서 게임 즐기는 동안 무척 즐거웠습니다. 반갑기도 했구요.. 도트 이미지와 움짓움짓한 움직임 등이 옛스럽고, 레트로한 느낌도 좋았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