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신

예전부터 모바일로 잘 쓰다가 오늘 처음으로 노트북으로 사용하려고 백업을 시도했는데요. 맥북을 사용중인데 구글드라이브로 로그인이 안됩니다. 사파리가 뜨더니 계정을 선택하래서 했는데 사파리에선 그후 구글 기본 화면으로 바뀌고 다신 어플에선 사파리에서 계정 로그인하란말만 그대로입니다. 완료 버튼을 눌러봐도 달라지지않네요. 맥북에서 구글드라이브 로그인이 안되는데 고쳐줄 수있을까요?

앱을 클릭하면 실행이 되지 않고 꺼집니다

다이어리 실행하면 자꾸 다운됩니다.

이미 등록 된 음식들이 많아서 편리하네요. 성공 사례 보면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ㅎ

직접 칼로리를 기입 할 수 있는 무료 앱을 찾았네요.^^ 제일 밑까지 내려가야 있는건 좀 불편 합니다. ㅠㅠ 그냥 엑셀을 깔고 직접 적어야 하나 싶었는데 상위권에 있는 여러 무료 앱을 사용해 보았지만 음식 항목을 선택하는것 뿐이거나 회원가입을 강요하는 것들이라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간단하게 체중 기입과 일일 칼로리 목표 계산, 음식 칼로리 입력, 운동 칼로리 입력, 월변화 그래프 정도만 있으면 되는데 쓸데 없는게 너무 많더군요... 아이패드 에어 사용자 입니다. 아이패드용으로도 만들어 주면 좋습니다.

한 6년 정도 꾸준히 쓰고 있었던 거 같아요 그런데 최근 바뀐 UI가 효과적인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한 눈에 영역 파악이 잘 안 되고 색깔이나 버튼들도 눈에 안들어와요 그래서 다른 대체 앱들 찾아 보고 있어요. 다시 잘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

한눈에 확인되고 입력되던걸 가독성도 안좋아지고 복잡해졌어요. 이전으로 돌아와주거나 이전 ui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생기면 다른 어플로 갈아타지는 않을게요 제발..

약 3년 간 잘 사용하던 어플이었는데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손이 안 가서 결국 타사 어플로 갈아탔어요… 그간의 기록이 아깝지만 너무 불편해서 더 이상 사용하기가 어렵네요. 1. 다이어리를 처음 눌렀을 때 이번 달 다이어리가 뜨는 게 아니라 일일 요약이 먼저 뜨는 게 불편합니다. 그것도 기존과 달리 링 형태의 UI로 업데이트되었는데 한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직관적이지도 않아서 매우 불편해요 2. 이전에는 만보기 걸음수에 따라 칼로리를 측정해 주었는데 그 기능이 더 이상 제공되지 않아 몹시 아쉽습니다. 따로 운동을 하지 않고 매일 많이 걷는 것으로 운동을 대체하는 사람으로서 내가 얼마나 칼로리를 소비했는지 알 수 없어서 소비 칼로리를 기재하기도 어려워요 해당 두 가지가 가장 크게 다른 어플로 옮기게 된 이유입니다 이후 업데이트 예정이 있다면 최소한 걸음수에 따른 소비 칼로리 계산은 되살려주시길 바라요… 🥲

예전거로 바꿔주실 의향 없으신가요? 예전건 한눈에 일주일 한달 기록 보이고 쓰기도 훨 편하고 해서 좋았는데 바뀐거 너무 별로예요...

언능 고쳐주세용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