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차 자영업자입니다. 사실 폐업할 때 자영업하는 사람이 너무 불리한 입장이여서 양도 대신해주는 사이트도 여럿 이용하고 했었는데 중간에 업자들끼리 몰래 권리금 챙기려고 하고, 수수료도 장난이 아니더군요. 다들 업장 정리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돈이 꽤 나가는 작업인데 수수료까지 더 떼이고 나면 허탈한 기분이 엄청 듭니다... 권시비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저는 앞으로도 영업비밀 앱을 사용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수수료를 올리시거나 하시지 말고 계속해서 번창했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