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0개월 초보 월천 초고수 안부럽다
30대초반의 늦은 나이에 제테크를 해야겠다는 다짐으로 올해 2월 말 주식이란 것을 처음 공부해보았습니다. 유튜브도 찾아가며 기초지식을 공부하며 깔끔하게 시황정리 해주는 채널이 없나 검색하던 중 더트레이딩tv 채널의 더트라이브를 처음으로 접했습니다. 회사에서 퇴근하고 가장 먼저 침대에 누워 시덥잖은 쇼츠로 시간을 보내던 저에게 더트라이브는 인생의 전환점과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40분짜리 무료 강의듣는 생각으로 보았으나 이튿날 구독과 좋아요를 누르게되고 일주일이 지나자 어느새 16시면 화장실로 달려가 라이브를 듣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해주었습니다. 저 같은 주식초보에게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일까요? 매매기법?주식용어? 매매지점? 차트읽는 방법? 아닙니다. 무엇을 사야하는지 어떤 종목이 나에게 돈을 가져다줄 시장의 주도주인지를 전.혀. 모른다는 것입니다. 이런 저에게 있어서 실시간으로 주도테마와 주도주를 보여주는 티마는 정말 가려운 곳을 속시원하게 긁어주는 효자손 그 이상입니다. 제목으로 어그로를 끌었지만 월천 초고수가 왜 안부럽겠습니까? 하지만 티마는 저 같은 초보도 고수도 모두에게 시간을 절약해주고 매매와 본업에 집중할 시간을 벌어주는 트레이더에게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강조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무료7일 쿠폰을 사용하며 티마의 소중함을 알게되었고 무료기간이 끝나면 프리미엄 1년을 결제하려고 합니다. 당장의 70여만원의 가격이 아까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1년에 70여만원도 수익을 벌지 못한다면 나는 주식이 아닌 다른 업을 찾아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티마로 회사에서 손쉽게 종목을 골라서 3월에 파란불이었던 제 계좌가 드디어 오늘 빨강으로 바뀌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더트쌤들과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영상과 강의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