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이용후기
지인들에게 해당호텔을 추천받고 이용했습니다. 히노끼탕이 있는 객실은 예약이 어려워 몇달전에 예약을 해서 이용하였습니다. 위생과 서비스가 너무 많이 아쉬웠습니다. 1. 위생 1) 히노끼탕 : 히노끼탕 안에 누군가가 쓴 물티슈가 잠겨있었습니다. 저희는 객실에 체크인 할 당시 챙겨온 물티슈를 꺼내지도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2) 거실 카페트 : 언제부터 쌓여있었는지 알수없는 먼지, 머리카락, 음식물 등 각종 오물이 있어서 앉아있기 어려웠습니다. 영아를 데리고 간지라 바닥에 앉을수 밖에 없었는데 너무 더러워 이용하기 곤란했습니다. -> 이 부분은 이용전에 확인한 블로그 후기에도 많더군요 3) 아기 침대 : 거실 카페트가 너무 더러워 아이를 아기침대에서 생활하게 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아기침대에도 머리카락이랑 먼지들이 많더군요. 어쩔수 없이 객실 내 비치된 수건을 깔고 아이를 재웠습니다 2. 서비스 : 아기 유모차와 캐리어를 들고 간지라 턱이 없는 곳으로 가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체크인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짐 옮기는 걸 도와주실 분은 찾을수 없었고 옆에 서 계시던 주차안내하시는 분께 턱이 낮은곳을 확인요청드렸으나 같은곳을 재안내받았습니다. 어느정도 비용을 지불하고 온지라 편히 지내고 가고싶었는데 실망감이 컸던 호텔이었습니다. 위생이나 기본 서비스 부분은 개선을 하시는게 좋을듯하여 난생처음 호텔 이용후기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