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생명의 부모가 된다면 "필수" 입니다.
스물다섯 어린나이에 한 생명의 가장이 되어 걱정이 태산이던 제 삶에 길을 놓아준 아주 고마운 어플입니다. 제 아내를 통해 알게된 어플에는 아주 좋운 장점들만 있는데요. 첫번째로, "산모수첩" 아이의 엄마 뿐만 아니라 아이의 아빠까지도 같이 적을 수 있는 일기장이 있습니다. 이 일기장에는 아이가 엄마 아빠에게 하고싶은말이 무작위로 나오는데요 이점을 통해 서로에게 표현하지 못했던 감정이나 생각들을 간접적으로 전해 줄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정보통" 모두가 한 아이의 부모가 되는게 처음이라 궁금증이 많으실텐데요. 이 어플을 사용하시는 대한민국 모든 신혼부부들이 아이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어서 왠만한 궁금증들은 이 어플을 통해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아이에게 필요한 물품같은것도 판매 하고 있어서 참고용으로도 사용하실 수 있어요.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이렇게 리뷰를 쓴적도 처음이네요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