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과 100년의 비보

인기 시리즈의 최신작, ‘계시 천사와 100년의 비보’가 드디어 릴리스!!
Lady Wizard 오리지널 작품의 등장 인물이 집결?!
그 흡혈귀(!?)와 그 천사(!?) 그리고 그 사신(!?)까지!!
제각각이었던 조각을 잇는 이야기, 여기에서 탄생.
특별한 능력을 가진 소년 아카네가 신사 창고를 정리하던 중, 낯선 상자를 발견한다.
상자에서 나온 건 꽃 모양의 공예품.
만진 순간, 밝은 빛에 둘러싸였는데...
눈 앞에는 작은 소녀가 나타났다!?
등에는 한 쌍의 날개, 머리 위에네는 빛나는 고리라,
이건... 천사?!
Lady Wizard가 선물하는 손바닥 크기의 판타지.
꼭 한 번 마지막까지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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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인물]
- 사카키 아카네
이 작품의 주인공.
요괴나 신을 조금 볼 수 있는 특수 능력을 가졌다.
어린 시절에는 종종 보았으나 성장하면서 그 능력이 줄어들었다.
할아버지가 신관을 맡았던 사카키히가시 신사에서 주로 놀았다.
진로로 고민하는 소년.
- 릴리
본 작품의 여주인공.
신사 창고에서 발견한 오래된 미술품에서 나타난 작은 천사.
약 100년 전에 ‘아카네와 만난 적이 있어’라고 말한다.
- 토키와 사쿠라
하루에의 증손자. 아카네와는 먼 친척이다.
조모의 유품을 물려받아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었다.
시리즈 작품 '흡혈귀와 100년의 사랑’과 ‘수호 천사와 100년의 비밀’의 여주인공.
- 사카키 하루에
아카네의 증조모.
옛날에 ‘전설의 무녀’라고 불린 사카키 신사의 궁사.
시리즈 작품 ‘흡혈귀와 무녀의 100년의 약속’의 주인공.
- 제랄드
하루에와 사쿠라와 인연이 있는 흡혈귀.
시리즈 작품 '흡혈귀와 100년의 사랑’과 ‘흡혈귀와 무녀의 100년의 약속’에 등장한다.
- 오리카와 미코토
아카네의 동급생.
언뜻 평범한 소년처럼 보이지만
괴물이나 유령을 보고 인도할 수 있는 ‘사신’.
시리즈 작품’나는 사신’, ‘사신과 전투 소녀’의 주인공.
- 아소베 아야
아카네의 지인.
사카키히가시 신사에 종종 오는 참배객.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물건에 한하여
의인화된 모습을 보거나 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시리즈 작품 ‘삐에로와 너의 서커스단’과 ‘사춘기인 너와 어린 왕자님’의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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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리는】
나는 어린 시절부터
조금 이상한 것이 ‘보였다’.
하지만 이 이상한 능력은 해를 거듭해 약해지고 있다.
어른이 되면서 보이지 않게 되고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도.
운명은 어느날 갑자기 움직였다.
할아버지에게 부탁을 받아 창고 그늘에서 물건을 말리는 걸 돕던 도중에
익숙지않은 '케이스'가 나타났다.
혹시 보물을 발견한 걸까?!라며 열어보았더니, 안에서 ‘꽃’? 이 나왔다.
공예품...인가?
꽃을 만진 순간, 밝은 빛이 넘쳐나 시야를 뒤덮었다.
...빛이 사그라들고, 시력이 돌아왔더니 그곳에는....

....
...작아.
에, 뭐야... 이거?
...여자애?

그리고 하필이면 이런 상황이다.
“여기는... 어디?
　나, 누구지?”
그거, 내가 묻고싶은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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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1]
이 이야기는 아래의 이야기의 '속편’입니다.
‘흡혈귀와 100년의 사랑’
‘무녀와 흡혈귀의 100년의 약속’
또한, 아래의 이야기의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수호천사와 100년의 비밀’
‘나는 사신이다’
‘전투 소녀와 사신’
‘삐에로와 너의 서커스단’
‘사춘기인 너와 어린 왕자님’
이 앱만으로 재밌게 즐기실 수 있지만, 먼저 이 게임들을 클리어하면 이해가 깊어져 더욱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안내:2]
등장하는 캐릭터, 건물, 지명 등은 창작된 것이며, 실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현대적인 연출” 또는 "판타지"로서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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