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무감각하게 살아가던 하루하루... 오랜만에 이 게임을 다시 플레이 했습니다. 그동안 살아왔던 기억들과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자극을 주네요. 지금처럼 무감각하고 걱정만 가득한 마음으로 살아가는건 정말 아닌 듯 합니다. 아름다운 인생 천천히 걸어가 봐야죠. 그렇게 가다보면 아름다움들을 만나겠죠. 저도 게임처럼 사랑과 감사함을 느끼며 미련없이 떠나길 바랍니다. 이 게임은 지우지 않고 삶이 지칠 때 마다 다시 만나면 좋을 것 같아요. 이런 작품이 진정한 예술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경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