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고객응대서비스
일하시는 아줌마가 복불복이라는건 알겠고, 어느정도 감안하고 4시간 서비스 신청을 했습니다. 청소세제는 쓰지도 않고 물걸래로 닦아 세제를 이용해서 닦으라니 괜찮다고 맘대로 하더군요. 시작부터 불안했지만 알아서 잘하시겠지하고 잠시 나갓다온다하고 뭐 물어보실거 없너니까 없답니다. 끝나기전 30분전에 돌아오니 다랫다고 놀고 계시더군요. 다하셧냐니까 다했답니다. 그래서 가라고 했구요. 쓰래기도 안비우고,싱크대는 닦지도 않아 얼룩때가 그대로, 유리는 물걸래로 닦아놔서 물얼룩에 더 더러워보이고, 화장실은 물만 뿌려서 세제냄새하나도 안나고 샤워부스 물때그대로 시늉만해놓고, 고객센터에서는 사진을 찍어놓지 않으면 안됩답니다. 청소끝나고 제가 다시다 했는대 사진안찍어놨다고 오히려 제탓을 하는 태도에 기가찹니다. 비싸기만하고 엉터리서비스. 두번다시 이따위어플 이용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