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gan Trail: Director's Cut

몇번을 쓰는데 리뷰가 자꾸 쳐날아가네 도움은 1도 안되는데 하는 짓은 꼭 참피같이 똥이나 싸지르는 파티원씨빨쌖끼들을 넷이나 끌고다니는 주인공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나 껨은 재밌으나 확장팩이 존나게 비싸서 별 3개 드리겠읍니다

내가 했던 아이폰 겜중에서 제일 재밌었음

너무 힘듭니다.... ㅜㅜ 영어는 어렵지는 않은데 이해하기가 수월하진않네요ㅜ 영어치라..... 다 좋은데 패드라그런지 총쏘는게 진짜 불편합니다...

웬만하면 리뷰를 안남기는 사람인데. 이게임은 미쳤다. 286. 386. 시절 도스게임을 했던 뇐네들은 무조건 해라 두번해라.

총쏘는거 뭐 이리 어렵냐 ㅋㅋㅋ 어떻게 하는거지

모바일 게임 갓이라고 불릴정도로 재밌고 완성도 높음 무조건 사세요 영어라도 단순한 단어가 주로 반복되기때문에 언어압박이없음

말이 필요가 없다. 영화로 치면 클레멘타인과 같은 감동.

다른분이 리뷰 잘써놓으셧네요.. 정말 돈 안아깝습니다.

걍 사

일단 3달러의 돈은 안아까움. 깊게 몰입가능하고, 엑션면이나 전략면이나 흥미롭게 구성되어있음. 유료컨탠츠는 확실히 무료의 그것보다 높은 가치를 주는 것이 어찌보면 약속과도 같다고 보는데, 이 게임은 확실하게 지불한 가격의 이상의 것을 보여줌. 좀비로 멸망한 세계에서 서바이벌을 위한 물품을 구하고, 수많은 사고와 난관을 극복하며, 미국 대륙 반대편의 목적지까지 일행과 이동하는 게임. 게임하면서 라스트오브어스가 많이 생각이 나더라.ㅋㅋ 솔직히 그래픽만 제외하면 라스트오브어스와 일맥상통하는 면이 꽤 존재함. 뭐...게임은 딴판일지라도.^^; 게임자제도 꽤 전략적이고 유니크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엑션파트는 단순한 조작으로 좀비게임의 개때의 참맛을 느낄 수있음. 그래픽은 레트로풍으로,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저급한 도트덩어리겠지만, 이 게임은 고의적으로 선택하여 제작된 표현컨셉이자 제작자의 철학이 느껴지는 작품임. 이 게임에서 그래픽으로 까는 것은 겉만 핧고 깊은 속은 맛보지 못하는 것과 같다고 봄. 음악이 매우 좋은 편으로, 포스트아포칼립스의 본편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구성. 플레이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몰입할 수있다. 요즘 시대에 이 그래픽으로, 이런 빅재미를 주는 것 자체가 신기했던 게임. 킥스타터로 6000달러달성이 목표였다는데, 하루만에 17000달러가 모인 게임이니~ 관심없던 사람은 모르겠지만 꽤나 기대를 받으면서 출시된 작품이며, 기대만큼 게임도 꿀재미를 줌. 이정도까지 말했는데 소개스샷을 보고 겁먹어서 안사는 당신은 바보. 나뿐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리뷰를 보면 극찬일색인 것에는 이유가 있는 거다. 극찬하는 분위기라서, 객관성을 살리도록 단점을 몇가지 하단에 적어보자면~ 1. 조작에 있어서 생각보다 세밀한 컨트롤을 요구한다는 점. 직감적인 컨트롤을 요구하는 게임이라 초반에는 좀 해맬 것임. 스마트폰의 조작감은 상당히 우수한 편이니, 익숙해지면 유니크한 조작에 재미 쏠쏠함. 그전에 때려치지 않도록 주의. 2. 엑션파트는 몇가지 상황이 있으나, 그 하는 짓이 거의 대동소이하여 후반부에는 다소 심심해질 수 있음. 3. 한글이었으면 대박이었을 것인데 무척 아쉬운 점. 여행에서 일어나는 사고나 상황전개가 꽤 흥미롭기에, 분명 게임의 큰 재미요소 가운대 하나인데... 업데이트로 한글지원을 바람. 그나마 다행인 것은 등장하는 영어는 단어와 문장구성이 굉장히 쉽게 나옴. 중학생1,2학년 수준. 4. 구매하고보니 너무 재미있어서 확장팩의 구매를 반강제적으로 요구한다는 점.(1.9달러) 확장팩은 엔드리스 모드와 해당모드만의 이밴트, 캐릭터업데이트 등등인데, 게임자체의 키-게임플레이는 거의 동일. 말그대로 확장형 모드의 추가. 확장판의 가격은 반값정도로 낮춰서 잡았으면 어땠을까...한다. 확장팩의 내용이 이 게임 뽕뽑기에 꼭 필요한 내용이라서...-_-; 아무튼 구매는 해야함. 즉 확장팩 포함으로, 풀게임을 전부 구입하면 현재로써는 5달러라고 생각하면 됨. 흐규흐규. 본인은 이런 확장요소로 돈받나 먹는 것은 그닥 안좋아하지만... 이건 안살 수가 있나... 담배하나 안핀다고 생각하고 지름. 이미 할 수없음.ㅋ 진짜 장문의 리뷰를 작성했다. 정말 재미있으니 꼭 해보시길. 이렇게까지 길게 적었는데 흥미가 안생긴디면...정말 취향문제로 밖에 못말할듯?;; 아무튼... 본임은 정가에 주고 샀지만 혹시라도 앞으로 세일한다면 이 게임은 그냥 닥치고 구매하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