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언트 하츠: 커밍 홈

돼지 찾는 부분이 어려워서 그부분에서 계속 해매요 쉬운 난이도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

게임은 쉬운데 여운이 가시지 않네요ㅜㅜㅜㅜㅜ 전쟁은 일어나는 순간 지옥이라는걸 다시 느낌…. 아….

버드 귣 알빠노 꺼져

역사적인 사실들을 알려주는 것과 전작의 후속편인 것도 좋았는데 왜 엔딩을 이렇게 만들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10대 초등학생인데요 재밌긴 한데 너무 쉬워서 어려운 난이도좀 추가해주세여!-- 이전에 30분만에ㅜ엔딩봤는데--- 왠지 2차세계대전도 추가해주시면 안될까요

넷플에서 만들 걸 넷플 회원들한테만 공급한다는데 문제있냐? 그지새77ㅣ들도 아니고 ㅋㅋㅋ찡찡대지마 그지들아

전작 안해봤고 1챕터까지만 진행 후 남기는 리뷰입니다. 스토리가 주는 메세지가 아주 새롭진 않습니다, 그나마 신선했던 부분은 미군 내 인종차별에 대해 다뤘다는 점이었습니다. 아예 이 부분에 집중했다면 더 흥미롭게 이끌어갈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하는데, 제작자분이 여러 시점을 다 담아내고 싶었는지 1챕터만 해도 서로 다른 국적의 3개 시점이 왔다갔다 정신없이 진행됩니다. 나중에 얘네끼리 결국 만나는 전개겠군 했던 예상도 너무 뻔하게 들어맞았고,,, 만만찮게 인종차별이 심했던 독일인과는 첫눈에 음악으로 통해 친구가 되는 장면… 거기다 자기가 사형당할 위협도 무릅쓰고 잠깐 알게 된 흑인 친구를 구하기로 결심한다는 전개는 좀 코미디였네요… 그래도 시점들이 연결되기 시작했으니 좀만 더 참고 플레이해보자! 했는데 2챕터 넘어가자마자 또다른 시점 나오는 거 보고 바로 하차합니다. 게임성도 절망적이었습니다. 난이도가 어렵다는 리뷰도 좀 보이는데 오히려 너무 단순하고 쉽습니다, 가끔 막히는 부분은 설명이 부족하거나 조작감이 구려서 정도일까요…? 그 어떤 스릴도 없이 다음 스토리 전개로 넘어가기 위해 거치는 노동 느낌이었습니다. 캐릭터도 너무 느리고 그냥 지루했어요. 초반에 그나마 재즈곡들이 절묘하고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리듬 게임 연출이 나오길래 좀 기대했거든요… 음악과 전혀 동떨어진, 타이밍만 맞추면 되는 채보와 색깔로 판정만 보여줄뿐 타격감은 전혀 없는 노트들 하.. 1챕터에 이 미니게임이 두번이나 나오는데 이후로는 배경음악에도 관심이 뚝 떨어졌습니다. 앞부분만 진행했기 때문에 쭉 가면 어떤 충격적인 스토리가 있을지, 게임이 어떻게 재밌어질지 모르는 거겠죠. 그래도 스토리와 게임성, 둘중 하나에서는 흥미를 끌어야 유저가 꾸역꾸역 끝까지 끌고갈 수 있는 거 아닐까요?ㅜ 전쟁사의 tmi들을 재밌게 전달하고 싶었던 거라면 그냥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 게 나았겠다 하는 생각을 몇차례나 했습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안좋은 리뷰를 다는 건 생전 처음이네요… 여러모로 업데이트나 개선,,,보다는 새로운 방향성을 고민하셔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적절한 난이도 같아요 ! 하루만에 엔딩 봤네요 띵작입니다 추천 추천

전작에 이어 엄청난 명작이 나왔네요 스토리 구성 야무지고 전작이랑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재미와 감동을 모두 챙긴 듯 욕하는 사람들, 넷플릭스에서 직접 만들었으니까 당연히 넷플릭스 회원들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