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 이후 6년 개선이 필요하다.
언제까지 전퀘 확인만 가능한가? 용군단에서 추종자 임무는 사라졌다. 어둠땅에서 추종자 임무 보내는 난이도가 높아져서 실질적으로 이앱은 사장되다 시피했고, 나도 잊고 있다가 생각나서 써봤다. 심지어 메인 화면에 있는데도 잊고 있었다. 추가되었으면 하는 기능은 특성 시뮬레이터 기능이 있었으면 한다. 아 물론 와우 헤드 가면 잘 되있는거 안다. 근데 그 시뮬레이터 스마트폰으로 잘 쓸수 있나? 내 경험으론 그 시뮬레이터 스마트폰 친화적이지 않다. (아이폰 13프로 기준) 쐐기가 메인컨텐츠가 되었고 매주 바뀐 어픽스에 대항해야 되는데, 특성 트리 간단하지도 않고 복잡해진 마당에 해당 시뮬레이터가 추가 되면 인게임이 아니더라도 틈틈하 생각 나는데오 연구해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한다. 또한 저장하여 게임으로 전송도 가능해서 인게임에서 불러오는 기능도 되면 좋겠다. 하나더, 쐐기 시즌별로 던전 지도랑 몹 정보가 제공 될 수 있으면 좋겠다. (나 같은 길치는…. 헤멘다. 진짜로…..) 앱이 무거워 질수도 있겠지만 크게 무겁지는 않으리라 본다. 웹으로 보는 것과 폰으로 보는 것 차이 크다. 고려해서 개발 필요하다. 던전에서 획득품 찜하기 같은게 있어서 내가 던전 어디를 가서 무슨 아이템을 먹으면 좋은지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필요한 기능과 추가해줄 기능은 많다. 시대가 바꼈고 스마트폰 앱과 온라인 게임 연동 되는 서비스를 기획했으면 제대로 운영해줬으면 한다. 와우는 오래된 게임이고 좋은 게임이다. 때론 실망 스러운 업데이트도 있었지만 의리로 남아서 하고 있다. 와이프와 함께 청춘을 보낸 게임이고 함께 계속 하고 싶은 게임이다.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좋은 모습 보여주길 응원과 함께 기대해본다. 그러니, 이 앱도 발전 좀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