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NE...

일단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요. 랭킹에 목숨 걸 이유가 전혀없고 두번째로는 스릴있어요. 처음에는 조작법이 헷갈려서 어.어.어?.?? 이게뭐야 하는데 익숙해지면 커다란 운석과 날아오는 하얀 운석을 눈으로 보고 피하려고 해요. 마지막으로는 '아 더 갈 수 있었는데'하는 희망을 심어줘서 게임을 계속하게 하네요. 자기 엄지를 탓하면서 '아나 엄지 안미끄러져서 화나네 아 할 수 있었는데'라는 생각을 하게되요.

중독성 쩔어영ㅋㅋ

한글로쓰면 전달될지 모르겠습니다. 익스퍼트 난이도에서 5000m 부근으로 가면, 화면이 어두워지면서 조명키고 달리는 구간이 랜덤하게(게임 할때마다 다름) 나옵니다. 그때마다 렉이 걸리더니 스테이지 진행이 안됩니다 몇번 걸리니까 짜증나더군요. 리포트 드려요.

프로 다음거열기어려운듯 ㅋㅋ

최소의 조작으로도 만족스러운 속도감과 간절함

이런 류의 게임이 꽤 흔한 편이긴 한데 이 게임은 비슷한 게임들과는 다르게 속도감으로 차별화를 둠. 컨트롤도 꽤 직관적인(반대로 움직이는건 옵션에서 끌수 있다)편이고 무엇보다 속도감이 있는 빠른 게임진행덕에 더 재미가 있는거 같다. BGM도 좋음. 개발자 웹 사이트 가봐서 영상한번 봐보는것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