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Edo Towns

오늘의 당신을 기록하는 작은 공간, "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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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길게 느껴지는 날,
누군가에게 조용히 털어놓고 싶을 때가 있어요.
또리는 그런 마음을 조심스레 받아주는,
당신만의 감성 다이어리입니다.
사진과 함께 가볍게 기록해보세요.
누구에게 보여주지 않아도 괜찮고,
글 솜씨를 고민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마치 감성적인 앨범을 넘기듯,
당신의 하루들이 차곡차곡 쌓여갑니다.
또리에 남긴 다이어리에는
당신을 가장 잘 아는 친구 같은 존재가
조용히 다가와 따뜻한 말을 건네주고,
그날의 감정과 흐름을 담은 점수로 하루를 정리해줘요.
마치 “오늘도 고생했어”라고 말해주는 듯한,
다정한 위로를 담아서요.
한 달이 끝나면, 또리는
그 달의 기록들을 가만히 꺼내어
가장 빛났던 순간들을 한 문장으로 남겨줘요.
당신만을 위한 한 줄의 피드백과 함께
한 달의 평균 점수를 정리해드려요.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작고 따뜻한 시간을 선물합니다.
그리고, 마음속 이야기를 더 깊이 나누고 싶을 땐
단 하루 동안만 열리는 비밀 대화방을 열어보세요.
당신을 잘 아는 친구 같은 존재가
무심한 말 한마디 없이, 진심으로 귀 기울여줄 거예요.
대화는 그날 밤에만 머물다 사라지고,
기억은 당신 마음에만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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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누구도 아닌, 오직 당신을 위한 공간.
또리는 늘 그 자리에 있어요.
오늘의 당신을, 또리에게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