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으나 단점이 몇개 있어서 하기 싫어져요.
고양이들 귀엽고 컨셉도 고양이 관련 생선가게와 가공식품, 낚시 아이디어도 참신하고 깨알요소고 많아 좋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좀 크리티컬 한 몇가지를 꼽아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귀여우나 피로도를 느끼게 되니 다시 하기가 좀 꺼려지게 됩니다. 1. 손님 그릇 치울 때 나오는 짧은 광고: 처음엔 버그인줄 알았는데 그릇 몇번 치우면 나오게 처리되어 있는데 짧은 광고 시청할 바엔 앱 재실행을 주로 하게 되더라고요. 짧은 광고의 수익성은 모르겠으나 사용자 경험은 상당히 불쾌합니다. 2. 광고 버프 5분: 게임의 진행에 광고가 미치는 영향이 큰 편인데 버프의 시간이 짜게 느껴집니다. 3-40초 광고보고 오분이라..수요가 적을 것 같습니다. 3. 식당,낚시처럼 가공메뉴도 숏컷버튼 필요: 게임 특성상 이동이 잦은데 버튼이 분산되어 있어 피로도가 쌓입니다. 4. 클리커 오토 기능: 플레이 초반이라 모르겠는데 무과금러라도 클리커는 금방 피로해지니 영구 오토 상품이라도 있으면 좋겠어요. 5. 퀘스트 가이드: 퀘스트를 누르면 관련 화면으로 이동시키는 기능이 있다면 초반에 좀 더 수월했을 것 같습니다. 숨어있는 기능 찾느라 좀 헤매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