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물을 가장한 좀비물
1. 난이도는 매우 낮음. 쉽게 깰 수 있어야 바로바로 광고를 보게 만들 수 있다는 의도를 확실히 느낄 수 있음 2. 날아다니는 주인공이 무기를 가지고 달려오는 로봇을 깨는 단순한 게임인데, 다리나 팔이 떨어져나간 로봇이 기어서 온다거나 하는 걸 보면, 일반 양산형 좀비게임의 물리엔진을 가져다가 대충 로봇의 겉만 씌워놓은 것 같음. 그나마 로봇 종류도 많지 않아서 80판쯤 깨다보면 좀 지겨워짐. 3. 광고 싫어하는 사람들은 일찍 3900원 쓰고 시작하거나 아예 시작하지 말 것을 추천함. 아무 생각 없이 총쏘는 게임이고 특별한 걸 기대할 것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