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Pumpkin 2: Walls of Kowloon

할 게임 없나 보다가 우연히 눈에 띄어서 해봤는데 1을 플레이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스토리였고 중간에 island 게임 언급이 있어서 놀랐네요 되게 재밌게 했습니다!!

코츤게임을 알게되고 시리즈별로 모두구입!! 일러스트나 스토리 모두 너무 훌륭하네요. 이번 구룡성채는 홍콩에대한 옛 스토리까지 진지하게 담아낸 모습이 정말 흥미로웠어요. 스토리의 힘이 컸던게임이네요

홍콩의 옛날 모습으로 디자인 너무 대단하고 화면이 완전 아름답다…아쉬운 점은 캐릭터 걸음 속도가 이처럼 좀…아마 제 성격이 급한가?.? 인물의 걸음걸이가 빨라졌으면 좋겠음…이상

홍콩 게임이며 플레이 해보면 소름돋는 이스터 에그들이 많아요 좀 아쉬운점이라면 간판이나.. 일러스트에 들어간 요소들도 번역해 줬다면 더좋았을 것 같아요ㅜㅜ 읽어보고싶은데 번역을 못하겠더라구요.. 그거 외엔 훌륭한 게임입니다

2번써야하는 아이템 없고 난이도도 쉬워서 굳이 힌트를 얻을 필요도 없는데... 왜 리뷰에 와서 난리야 진짜 생각이 없나

머쉬나리움 보다 내용은 짧아도 재미있게 즐길수 있었습니다

여자분께 배 티켓을 드렸던 그 가게에 잘 보면 장국영 주연의 아비정전 포스터가 그려져 있던걸 보고 놀랐네요. 또 마지막 엔딩의 사진때 1993.9.12 에서 9월 12일은 장국영의 생일이기도 하고요. 장국영을 좋아한만큼 홍콩도 정말 좋아했는데, 일러스트가 너무 예뻐 옛날 홍콩을 떠올리는 재미가 있었어요. 또 게임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 않아서 더욱 재밌게 할 수 있었습니다. 개발자분들 감사합니다! I was surprised to see the poster of 阿飛正傳, starring leslie cheung, in the store where I gave her a boat ticket. Also, the last photo of the ending is 1993.9.12 to September 12, which is leslie's birthday. I loved Hong Kong as much as I liked leslie, game’s the illustrations were really pretty so it was fun to think of old Hong Kong. Also, the difficulty of the game was not that difficult, so I was able to enjoy it more. Thank you, developers!

홍콩 여행 갔던 기억이 떠올라서 처음으로 유료로 게임 결제 해봤는데 재미있게 했어요. 원래 방탈출 같은 퍼즐 게임 좋아하기도 하고..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일러스트짱 돈이 안아까움 나같은 인간에게는 더욱 ㅋㅋ 진심 행복했댜

챕터3인가 아들기다리는 할머니한테 자원봉사증 먼저 보여줘야하는걸 아래층 노인정 할아버지한테 먼저 뺏겨버렸는데 이건 뭐 어떻게 할 방법이없네요..; 추리게임에서 두번써야하는 아이템을 가져가버리고 안주는건 처음보네요... 무료여도 화날판에 유료 게임을 이렇게 만들다니요;;; 처음부터 다시할바에 그냥 지우고 마렵니다 전작들 재밌게해서 믿고 받았는데 이렇게 통수를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