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잘못 배우면 큰일날 앱일세..흠
글쎄.. 첨에는 괜찮은듯 보였다. 왜? 돈 주니까. 뭐 3달 공부??? 하고 편의점에서 컵라면 12개 정도 살만큼 모았고. 한국에 안사니 쓸일은 없다만.. 문제점이 너무 많아 정말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향편없는 영어 실력을 쌓게 만들 엄청 위험한 앱이라고 말하고 싶다. 어떤 인간이 이 앱에 단어에 대해 최종 결정권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캐나다에서 30년 산 나로써는 거의 뜻으로는 쓰지 않는 단어가 너무 많아. 제발 사전에 나와 있는 대표적인 뜻만 쓰면 안될까? 그리고 리뷰를 제외한 다른 의견이 있는 사람은 도무지 알려줄 방법이 없는 회사??? 뭐 지들이 자신있어 앱을 만들었겠지만 회사가 고객의 소리를 안듣는다면 글쎄.. 한국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까? 거의 100일을 단어 공부하며 느낀건 불편 사항이 있어도 문의 사항이 있어도 도무지 운영자와의 소통이 안돼. 고객이 무료로 쓴다고 지들은 그런 고객 상대로 돈벌면서 한국에서 고객 문의 게시판 조차 존재하지 않는다면 오래 못갈텐데.. 돈 준다고 마냥 안아무인 혹은 모르쇠로 가면 뭣되는거 시간 문제일텐데.. 우ㅏㅅ대가리가 문제겠지..일하는 사람이야 광고 따고 구글에 광고 올리면 끝이겠지만.. 돈 많이 벌겠지만 단어 뜻에대해 거의 사용하지도 유용하지도 않은 한국 뜻은 안붙이는게 공부를 하는 사람에게는 좋을듯. 난 추천 안해. 쓸데 없는 단어의 뜻을 억지로 가져다 놓은듯. 현지인들에게 물어봐도 과연 이뜻을 이렇게 쓸까? 싶다. 고생해라. 오래가면 내 손에 장 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