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 탐험대 스토리

한 3.5점정도

바로 2회차 갑니다. 재화 종류가 다양해서 신경써야하는데 너무 쉬운 것보다 좋고, 유료겜이라 다이아도 남아돌고. 여러모로 신경쓴게 보이고 취향에도 맞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했습니다. 리뷰 분위기가 애매해서 구매를 망설였는데 그렇게 고민하지 않아도 될 것같습니다 카이로 최고

하다보니 중독

초반만 지나면 게임이 심하게 쉬워져서 흥미가 떨어지네요ㅠㅠ 카이로소프트 게임 좋아하는데 조금 아쉬워요

그래픽도 별로, 페이스도 너무 정신없이 빠르고 그냥 재미가 없음… 게다가 가격은 엄청 올려놓음ㅋㅋ 카이로 나올때마다 사지만 이건 진짜 역대급으로 별로임 사기당한 기분

이번껀 재밌네요!!!!!!!

보석모으기도 쉽고 광석 모으기 어렵지만 재밌네요

건물 지을때 시설 상성 탭 들어가서 일일히 보면서 지어야하는게 답답하며 그렇게 상성 맞춰 지어도 초반만 지나도 의미없을 수준의 보상을 주고 포인트작을 위해서 그 노가다를 해야한다는게 참 도전욕구도 떨어지고 재미도 없고 지치네요. 시설 상성을 맞추면 추가 효과가 있다던가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지? 트랩류도 시설 상성 맞추는 용이지 실제 트랩 역할을 못함 몬스터 지나가면 기스 하나 못내고 한방에 트랩 박살나버리는데 그렇다고 타이쿤이나 시뮬레이션 장르처럼 동굴을 꾸미는 재미가 있나? 그것도 아님 이벤트나 단순한 획득 알람 뜰때마다 플레이 시간 멈추는것도 맘에 안드는데 스킵도 없고 ui만 도트감성인게 아니고 시스템도 90년대 피쳐폰 시스템임 카이로류 겜들이 다 그런건 맞지만 이번작은 좀 심함

카이로 답지 않게 뭔가 정신 산만한 이거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게임이 나옴

솔직히 좀 애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