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없는 정령사

니들 공부 안하냐? 영화고 드라마고 뭐고 처음에 확 흥미를 유발해야지 처음에 질질 끌고 같은 그림 계속 나오고 세상 괴로움 다 짊어맨거마냥 징징거리고... 이건 뭐 실력도 없는 것들이 대강 쳐 만들고 돈이나 빨아쳐먹을라고 하니....

플레이타임은 짧을지라도, 그 여운은 길게 가는 명작이네요ㅎㅎ 기적의 분식집 이후 해 보는 테일즈샵 게임인데, 스토리도 좋고 더빙도 좋아서 다른 작품도 살까 생각중입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네;; 이런 게임 하다가 미루고 미뤄서 결국 안하고 방치해둔게 한두개가 아닌데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네;; 나 자신의 이야기와 너무 비슷해서 이야기에 더 몰입이 되고,(판타지 요소는 완전 다르지만) 나 자신을 다시금 돌이켜볼 수 있었던 것 같았다. 띵-작 인정합니다. 내 첫 리뷰를 이 작품에 썼다,,

확실히 최근 작품이라 그런지 전개가 매끄럽고 완성도가 높네요. 다만 소재는 아주 흥미로운데 플레이타임이 짧아서 조금만 보여준 것 같아 아쉽고, 가볍게 플레이하기 좋지만 감동과 여운이 전작들보다 덜해서 아쉽습니다. 나중에 같은 세계관의 장편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초반 챕터 2에서 포기했다.... 환불도 가능하려나

원래 오글거리는거, 미연시같은게임 안좋아하는데 대학친구가 한번만 해달라그래서 다운받았다. 미쳤다 이작품은 돈 1도안아깝고 돈 더줄테니 후속작 만들어달라고 하고싶다. 개발자님 후속작좀 출시해주세요 엉엉

말해 뭐해

이번 작품 정말 명작입니다.. 캐릭터도 매력이 넘치고 스토리도 엄청 감동적이고 탄탄합니다~ 떡밥을 하나하나 회수하는게 점점더 집중되게 만들더군요.. 아무래도 가격이 좀 싸졌으니 플레이 타임이 조금 아쉽긴하지만.. 정말 엔딩을보고 후유증이 가시질 않네요..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예비고3인 저는 깊은공감을 하며 이게임을 플레이 했습니다. 이 게임은 기존의 다른 지개작가의 작품처럼 깊지않은 라이트노벨같은 작품입니다. 한번씩 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간만에 재밌게 새벽에 달렸다. 본인은 항마력이 부족해서 오글거리는거 별로 안좋아함 근데 이건 그런거 별로 안나와서 부담없이 즐길수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스토리가 좋아서 한번지리고 BGM에 두번지리고 마지막으로 여주가 너무귀여워서 세번 지렸다 게다가 여운까지 남아서 현재 요실금 걸렸다. 결론만 말하자면 3900원 안아까우니까 걍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