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란다 선생님용

아직 앱에 하자가 많아서 스케줄 하나를 변경 하는데 갑자기 다른 수업들이 생기고 고객센터에 문의를 드렸으나 되게 기분 나쁘게 답을 주었네요. 상담사분들 힘든거 알아서 좋게 말을 했으나 계속 1:1문의 측에서 요청 사항을 제대로 안읽고 이상하게 변경을 2번이나 해 주었는데 다시 제대로 변경 요청 했으나 기분이 나쁘듯이 말을 하시네요. 앱에서 하자가 생겨서 1:1 문의를 한건데 이렇게 대응 해주시면 저 또한 기분이 매우 안좋네요.

10개 지원했는데 10개다 부모님들이 하루 전에 취소하셨어요.. 이것 때문에 시간도 많이 썼는데 취소에 대한 확실한 규정과 패널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부모도 필요할때마다, 긴급히 필요할때 등 돌봄을 바로바로 이용할수 있고 저도 자유롭게 시간 맞춰 일할수 있어서 좋아요:)

학부모님이 갑 시스템 사용하다보면 그래요. 생각나는걸 적어본다면 학부모님이 선생님에게 매기는 별점 제도가 있는데, 그걸 해당 선생님이 확인할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잘 알지못하는 상황에서 추천율만 확인 가능합니다. 그리고 만약 선생님이 학부모님으로부터 낮은 별점을 받게 되었다면 그걸 조율해주시기보다 통보식으로 ‘학부모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어요.‘ 이 한마디 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왜 그런 낮은 별점을 받게 되었는지 등의 이야기는 묻지도 듣지도 않습니다. 학부모님에 대해서는 신경을 무척 쓰시지만, 정작 선생님에 대해서는 알아서 잘 하라는 식의 대응이라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이 밖에도 선생님에 대한 패널티가 좀 센 편인데, 이건 사람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되어 별점 평가에서 뺐습니다.

선생님 어떤 분이냐는데 뭘 눌러도 넘어가지지가 않는데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어요

앱을 깔고 로그인 후 선생님 타입을 고르는 화면에서 계속 멈춰요... 아무리 지웠다 깔아도 소용없고 다음으로 전혀 안넘어가집니다... 업데이트도 최신버전인데 문제가 뭘까요ㅠㅠㅠ 오류면 수정해주세요...

화면이 안움직여요..

수업을 찾을 때 서울 전지역에서 나에게 맞는 조건으로 둘러보고 싶은데 일일이 지역을 바꿔가면서 검색해야하니 번거로워요. 지도를 눌러서 지도안에서 드래그 하며 보고싶기도 하구요.

아니 세상에 이런 서비스가 있다니요. 1. 무료 오프라인 교육에 갔었는데 아이들에 대한 이해가 향상되었고, 전문성이 생긴 느낌이에요. 심지어 아동심리 관련된 책도 받았답니다?! 2. 얼마전에 처음 매칭이 되었어요. 자잘한 문제들이 있었는데 1:1문의를 하니 바로 바로 해결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방문일지에 고민을 적는 칸이 있는데, 자란다 답변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격려와 함께 해결방법을 정말 성심성의껏 적어주셨는데, 보고 감동받았답니다ㅠㅠ 3. 첫 수업을 마치고 나니 방문했던 가정에 대해서 제가 피드백을 남길 수 있었어요. 다른 과외/돌봄 앱들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선생님에 대한 배려와 지원을 정말 많이 느꼈어요. 좋은 서비스 만들어주시고, 운영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신분증을 촬영하고 이름 성별 준민등록 번호까지 다 썼는데 다음 단계로 계속 안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