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패스

창원에서 강릉으로 이사왔는데 바로 고향으로 가고싶게 만드네 . 요금도 너무 비쌈 창원 누비자는 하루종일 타는거 천원이면 되는데 여긴 한시간에 5천원 ;; 전기자전거라 비싸다고 쳐도 굳이 고장도 잘나고 충전도 해야하고 관리가 필요한 비싼 전기 자전거로 할 필요가 있나 싶음 따로 PM도 있는데 ; 운안좋게 고장난 자전거 골라 타서 페달 밟아 보지도 못하고 돈만 날렸네 헬멧도 안달려있던데 시에서 불법으로 타라고 방치하는건가.. 명색이 관광도시인데 창원 보다 이런건 안되있는듯 복지용인줄 알았는데 세수확보용이네

자전거는 일단 점검중 대기중인게 약 100대 되는거 같고 킥보드를 타고 자전거있는곳까지 가서 갈아타고싶은데 킥보드를 타는순간 지도에 자전거 위치 다 사라짐,안되는 기계들이 넘 많음 걍 스트레스유발만 함

XL, XXL사이즈의 헬멧도 준비해주세요 숨을 못 쉬겠어요. 그리고 자전거를 스팟에 돌려놓게 하기위한 인센티브 뿐만 아니라 페널티도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 자체는 좋았어요

근처에 있는 자전거는 잘 찾아줍니다. 3대 중 2대가 방전된 자전거였습니다. 모터를 사용할 수 없는거죠. 그리고 대부분의 자전거는 홍제동에 있는 걸로 표시되는데 진짜 거기 있는건지는 확인 못했습니다. 오프라인 관리만 잘 되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

킥보드 타고 짧은 거리 다닐때 편함 ㅇㅇ

다양한 혜택 편리하게 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

지도에 인식이 안돼요 ㅠㅠ.. 안드로이드에만 되고 ㅠㅠ,, 아이폰도 킥보드 찾기 및 배터리 조회 가능하ㄱㅔ 해주세요 ㅠ

결제까지다하고 이제 타려는데 강릉역 앞인데도 7대 모두가 이용불가라고 뜨고 심지어 아이폰 앱에는 지도기능이 없네요?! 이용권은 이미 사용하기를 눌렀는데... 돈만 날렸어요... 환불요청도 민원시간 지나서 어렵고... 비싼옵션이 아니라 망정이지 이럴거면 앱을 내지 마셔야죠... 그리고 이용권 사용하기를 누르는 방식 말고 큐알 스캔 성공하는 그 시점부터 시간을 카운트하는 방식으로 바껴야 저처럼 헛돈 날리지 않을것입니다.

어디있는지 찾을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