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Popcorn

릴리야 고맙고 사랑해 너가 있는 그곳에서 행복하고 잘있어 우리 다시 만나자 만날때 까지 안녕 릴리~

처음 다운받아서 플레이 했을때는 게임 속 팝콘이처럼 뛰어다니던 우리 강아지를 어제 보내줬어요. 그때는 챌린지모드는 못 깼는데 이제 다시 도전하려고요. 게임하면 우리 강아지도 어디선가 팝콘이처럼 맛있는거 많이 먹으면서 건강하게 뛰어다닐 것 같아서요. 안녕 띠루 다시 만날 때까지 즐겁게 지내. 사랑해.

처음으로 13년 키운 반려견을 무지개여행을 보냈어요. 항상 건강할 줄 알았고 언제까지나 제 옆에 있어줄 거 같았는데 시간이 언제 이렇게 지났는지 살이 빠져가고 먹는것도 산책을 가는 것도 힘들어하는 모습들을 보고 아직 때가 아니라며 이별을 뒤로 미루기만 했어요. 제 휴무일에 맞춰서 무지개여행을 떠났고 병원에서도 힘에 겨워하면서도 마지막 모습을 눈에 담고 눈을 감은 가족을 사랑해준 반려견이였어요. 잘 해준게 분명 많았을텐데 마지막에 남는건 못 해주고 서툴렀던 모습들뿐인거 같아 너무 미안한 마음이네요. 꿈에 한 번을 안 나와서 더 그리운 마음이 큰데 팝콘이처럼 저의 반려견도 무지개별에서 제 생각 하면서 찾는 그 길들이 부디 어렵지 않고 힘들지 않았으며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행복하고 신나게 뛰어오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위로 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밀키바들바들엔젤🩷도니

팝콘이도 하늘에서 재밌게 놀면서 아빠 기다리고있겠지?? 거기에서 우리 찡꼬랑 마주치면 만나서 같이 맛있는거 많이 먹고 재밌게 놀구! 그렇게 잘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다. 애기들 거기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만 하자. 우리들은 너희를 만나기 전까진 이 곳에서 열심히 즐겁게,, 바쁘게 일하고 또 쉬기도하면서 나름대로 잘 지내고 있을거야. 휴ㅠㅠㅠㅠ 눈물이 너무 나는데ㅠㅠㅠㅠ 티비에서 보니 팝콘이 아빠가 팝콘이 엄청 보고싶어하더라..!!! 너희 아빠 짱 멋져!!! 너 보고싶어서 이렇게 게임도 만들고 책도 만들었데!! 팝콘이 아빠 걱정말구 잘 지내고있어!!!!

간략하게나마 설명이 따로 있었음 합니다! ㅜ.ㅜ 힘드시겠지만 많은 이야기 만들어주세옹

안녕하세요 전 오늘 이준혁 배우님의 팝콘이 이야기를 듣고 게임을 깔게 된 똥꼬입니다. 게임의 만족도를 이야기 하자면 처음 시작하게 돼면 나오는 스토리가 너믜 감동적이고 슬펐던것 같아요. 팝콘이의 마지막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이준혁 배우님의 사랑이 여기까지 느껴졌던것 같습니다. 게임도 퀄리티가 엄청나고 캐릭터까지 뽀짝해서 버튼을 터치하면서 하나하나 쾌감? 이 느껴졌구요 마지막에 잘 한 분들만 보실수 있는 엔딩같은게 있다고 하셨는데 보지는 못했지만 너무 슬플것 같아요ㅠㅠㅠ 팝콘이도 이준혁 배우님의 마음을 잘 느꼈으면 좋겠는 바램입니다.. 그런데 게임을 설치하면 로그인 계정? 이 뜨던데 그게 제 계정이 아니라 모르는 분의 계정으로 로그인이 되어있더라구요..근데 이 핸드폰이 제 폰이 아니라 가족 폰을 물려받은거라 자세한건 모르지만 제가 들어보지도 못한 계정으로 로그인이 되었다고..자꾸 떠서 가족 계정인가? 하고 계속했는데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지웠거든요..그것만 아니였음 계속 했을텐데..너무 아쉽고 속상합니다..ㅠㅠ 제가 나중에 이 게임을 다시 깔았을땐 이런게 없었음 합니다! 감사합니다^^ 완벽한 비서 홧팅

첨에 넓은 공간 두번점프하는겅 몰라서 헤맸네옄ㅋㅋㅋㅋㅋㅋ그거 알고나니 잘 되욬ㅋㅋㅋㅋㅋㅋ

마들렌 나오는 첫 화면에서 스토리 챌린지 스코어 영어 옆에 자물쇠 표시가 있고 터치에 아무반응을 안해요ㅜ

게임을 하면서 울어본 적도 없었는데 엔딩보면서 훌쩍 눈물이 나더라구요 반려동물을 떠나보냈던 어린 시절엔 별 감정없이 보내주었는데 마지막까지 잘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했다고 지금이라도 그 말을 전해주고 싶어요 누구나 삶을 살면서 이별을 겪으며 살아가겠죠?.. 너무 아파하지말고 떠나간 사람, 친구, 가족을 기억하며 행복하게 잘 살아남아주세요 그게 우리가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하늘에 있는 그들도 행복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을거라 믿어요 누구나 한 번쯤 해보면 좋을 게임,, 얻는게 많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