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e Sphere

다 떠나서 노래가 수작밖에 없음. 따로 듣기에도 좋은 노래들로 차있어서 레벨 낮은 노래 할때도 귀가 재밌다는 점이 제일 크고, 많이 하다 보면 아쉬운 점이 한둘이 아니지만 1인 제작이라는 점으로 커버 가능 ㅋㅋ 회사단위로 제작했으면 개씹지렸을거같음

3D로 한게 진짜 신의 한수다... 8년지난 지금 m1아이패드로 해도 전혀 어색함 없는 3D텍스쳐 제작자는 미래를 본건가 ㄷㄷ... 2D디자인까지 4K로 업그레이드하면 넘사되겠다 진짜 디자인 말고도 게임성으로만 봐도 엄청난 리듬게임이다

아이패드가 암만 바뀌어도 항상 1등으로 재다운로드 하게 되는 게임 신곡 나올때마다 놓치지않고 다 구매하고 있습니다 그저 영원히 남길 바라는 게임 스타 최고 갓갓재능인

다 좋은데 조율이 진짜 에바입니다 뭐 하면 숫자가 10 넘어가고 40 넘어가고 어떨땐 1,2 이러고 그래서 굿 너무 많이 납니다 안해

말이필요할까?

6년 전부터 해왔는데 정말 이거만한 게임이 없습니다. 난이도만을 올리기 위한 억지스러운 패턴, 시각적 임팩트만을 노린 겉보기용 패턴이 거의 없고 대부분의 패턴이 노래의 리듬을 잘 살려 제작되었습니다. 이른바 '찰진 패턴'이 가득합니다. Darksphere 업데이트 이후에는 다이아몬드 모양 동시치기, 멀리서 빠르게 날아오는 노트 같은 억지스러운 패턴을 최소화시켜 패턴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타격감도 터치스크린 리듬게임 중에서는 최상급이고, 이펙트 사운드 없이도 시각적 이펙트만으로도 충분한 타격감을 줍니다. 역동적인 배경은 플레이에 곡과의 일체감을 더해주고 질주감마저 느끼게 합니다. 게임 외적으로도 부족함 없는 곡의 퀄리티, 다른 겜에 비하면 공짜나 다름없는 곡당 가격, DLC는 단 하나에 불과한 넉넉한 인심까지 정말 타 게임과는 비교를 불허합니다. 괜히 시간에 따라 회복되는 체력 같은 요소를 넣지 않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그에 따른 곡 해금의 부담과 과금의 압박 따위도 없습니다. 심지어 Darksphere 이전 곡들은 특정 코드를 입력하면 전곡을 바로 해금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를 통해 해금이 필요없던 곡까지 해금하도록 만든 모 게임과는 다릅니다! 기본 제공 곡보다 DLC 곡이 훨씬 많아진 수준이 된 최근 리듬게임계에서 유일하게 '믿고 하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많이 해주세요.

일반적인 리듬게임과는 물론, 사이터스나 보이즈와도 다른 독창적인 플레이스타일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플레이의 독창성, 곡의 스펙트럼, 가격, 뭐 하나 부족한 게 없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입문 장벽이 높다는 것 정도.

할인한다면 더욱 좋은 기회고, 아니어도 좋습니다. 처음 나왔을 때 구매한뒤로 3년이 지나가고 있는데, 여전히 업데이트를 통해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게임이에요. 또한, 작곡자이자 1인 개발자인 sta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스토리는 다소 난해하지만, 처음 이 게임을 시작했을 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엄청난 볼륨이죠. 사세요.

우선 이번 업데이트로 들어온 곡은 dlc가 아니다! Tone sphere가 혜자겜임을 다시 한번 알 수 있다. 그렇다고 추가된 곡의 퀄리티가 떨어지냐면 그것도 아니다.(sta 본인의 것은 물론이고 sakuzo나 xi의 곡도 있다) 아직 dark sphere XXXL의 곡은 다 하진 않았지만 보스곡 tiferet hard난이도에서의 슬라이드 부분이 out of your love의 extreme부분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연상시키는 거나 tiferet normal에서의 마지막 회전 슬라이드 부분이 flugel normal의 슬라이드 부분을 연상시키는 등 신곡의 채보가 업데이트 전 곡의 부분이 연상되면서 기존 유저의 향수를 자극한다. 곡의 난이도는 기존에 비해서 높아진 감이 있지만 easy채보 역시 두 곡 빼고 있으니 괜찮을 듯 하다. 만약에 현질 유도에 지쳐있다면 이 겜을 한번만 사서 해봤으면 좋겠다. 신세계를 경험할 것이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