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아하는 어플이었습니다만
너무 몇몇 네임드 위주의 친목의 장이 되어가는 것 같아 접속 빈도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먹짱이라던가 오프라인 모임 같이 앱 활성화를 위해 노력 많이 하시는 것 같다만 그들만의 잔치로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또 예전부터 느꼈습니다만 문의를 남기면 굉장히 공격적이십니다. 편하게 메일 달라고 적어둔 것이 무색하게 뭘 물어보면 무안해지는 답변이 돌아오거나 성의가 없거나 답을 아예 안해주시더라구요. 주변에 추천도 많이 했는데 다들 초반엔 좋아하다가 비슷한 이유로 사용 안하시더라고요. 고인물들과 운영자들의 앱에대한 프라이드는 잘 알겠으나.. 저도 오래 사용한 유저로서 앱이 클수록 아쉬워서 리뷰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