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레 - 맛잘알이 되는 지름길

미국 국가번호가 선택이 안되고 캐나다로 되어서 가입을 할 수가 없네요

너무 몇몇 네임드 위주의 친목의 장이 되어가는 것 같아 접속 빈도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먹짱이라던가 오프라인 모임 같이 앱 활성화를 위해 노력 많이 하시는 것 같다만 그들만의 잔치로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또 예전부터 느꼈습니다만 문의를 남기면 굉장히 공격적이십니다. 편하게 메일 달라고 적어둔 것이 무색하게 뭘 물어보면 무안해지는 답변이 돌아오거나 성의가 없거나 답을 아예 안해주시더라구요. 주변에 추천도 많이 했는데 다들 초반엔 좋아하다가 비슷한 이유로 사용 안하시더라고요. 고인물들과 운영자들의 앱에대한 프라이드는 잘 알겠으나.. 저도 오래 사용한 유저로서 앱이 클수록 아쉬워서 리뷰 남깁니다.

전체적으로 사용방법이 별로임

아무생각 없이 인스타툰 홍보 보고 깔아봤는데 진짜 저희동네 찐 맛집들이 순위 상위권에 있더라구요?? 신기해서 일단 안 지우고 있었는데 익숙하지 않은 동네에서 맛집 가고 싶을 때 참고하기 좋아요! 네이버나 카카오맵은 정보도 많고 광고도 너무 많아서 헷갈리는데!! 순위로 잔챙이들(?)은 쳐내는 느낌이라 오히려 편해요 한식 양식 카페 등 업종도 설정할 수 있어용 아직 아주 유명하진 않아서 리뷰가 더 많아졌음 좋겠다는 마음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도 도움되고 있어용

요즘엔 홍보용 리뷰 밖에 없어서 괜찮은거 같아도 가면 별로인 곳이 꽤있는데 이거 보고 가면 정말 찐맛집만 있어서 좋아요!! 매번 찾는것도 일인데 그냥 이거 키면 되서 아주 잘 쓰고 있답니다 ㅎㅎ

평소에 맛집을 찾아보는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최근 들어 방문하는 곳마다 다 맛이 없어서 뽈레 어플을 설치해봤어요! 확실히 리뷰 꼼꼼히 읽어보고 가면 찐 맛집이더라구요 😚♥️ 지금은 실패 확률 제로에요

요즘에 맛집이라고해도 믿지못할때가 많은데 까다로운 맛집어플 답게 찐맛집을 찾게되서 오랜만에 즐거운 식사를 할수있게되었어요

매일 가던 익숙한 곳만 갔었는데 이 앱으로 인하여 새로운 곳 도장깨기가 가능할 것 같아요! 애용할게요~~

가보지도 않은 가게라도 사진도 없어도 아무런 리스크없이 점수 테러하는게 가능합니다. 하다못해 업장리뷰 거부신청기능조차 없습니다. 권리침해나 영업방해수준의 리뷰도 시스템상 제제불가능하다면 어플측에서 위법을 방관하는 것이라고 보입니다.

실제로 찐후기들을 보면서 주변에 맛있은 곳을 찾을수 있어서 좋아요! 어디 갈때마다 이용하는데 짱짱이랍니다! 이런 어플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