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무과금 유저입니다.
제가 이 게임을 한지 1년정도 되었는데요. 우선 제가 무과금이었는데 보석이랑 배터리가 모으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배터리는 이제 보석으로 채우거나(전 그렇게 한적이 2번밖에 없지만) 광고보기로 해결했습니다. 근데 보석이 좀 모으기 힘들더라고요. 광고와 출석도 있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이 게임을 한건 후회안합니다. 제가 처음에 이 게임을 한 이유는 아인엔딩을 보고 싶어서 였거든요. 근데 하다보니 한솔엔딩을 보고싶어졌습니다. 그래서 보석도 36화 보기전에 10000개넘게 준비해놓구.. 힘들긴했는데 그래도 엔딩을 보기 지난날의 힘듦이 싹~ 날라가더라구요. 지금은 일반엔딩, 한솔엔딩을 본 상태구요. 제가 한 게임들 중에는 손에 꼽을만한 순위에 있고요, 1년정도 한 이유도 아마 몇달간 게임을 안했을때도 포함시켜서 였을겁니다. 리뷰는 엔딩을 하나라도 본후에 적겠다고 처음부터 다짐했는데, 오늘에서야 하니까 기뻐서 많이 쓰게 되더라고요. 이 게임, 제발 할지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제발 해보세요. 5점보다 더 많이 주고싶을정도.. 암튼 리뷰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