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할수록 세상을 이롭게 하는 앱
앱을 사용하는 것만으로 세상을 이롭게할 수 있다면, 정망 굉장한 일이 아닐까? 라스트오더는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버려지고 낭비될 고품질의 음식들을 값싸게 우리의 식탁에 오르게 해준다. 소비자는 좋은 음식을 값싸게 사서 좋고, 판매자는 기한이 지나 팔 수 없게 되는 음식들을 다 판매할 수 있어서 좋다. 이것이 바로 일석이조. 편의점에서 유통기한이 얼마남지 않은 식품을 위주로 이 앱이 상용화되어있고, 서울 쪽에는 많은 음식점들이 당일 만든 음식들을 시간에 맞춰 앱에 올려준다. 퇴근길에 이 앱을 켜면, 지도상에 내 주변 어떤 음식이 올라와있는지를 보여준다. 터치 몇번이면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을 원래 가격보다 훨씬 싸게 들고 귀가할 수 있다. 지구를 구하는 것은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