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감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작곡가, 연주자, 협연자의 다양한 다른 작품, 같은 작품의 다른 레코딩을 바로 눌러 확인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죠.(일반 음악앱은 기껏해야 한 두명 정도를 확인할 수 있어서 클래식에 적합하지 않은 면이 많죠.) 다만 가끔씩 분류상 오류가 있는 트랙들이 보이는데 그로인해서 작품의 레코딩상에 해당 레코딩이 누락된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필립 허쉬혼의 르쾨 바이올린 소나타 앨범은 피아노 소나타로 잘못 분류되어 작품에서 검색되지 않습니다. 피드백 기능이 있어서 잘못된 정보에 대해 리포트할 수 있는 기능이 생기면 클덕들이 알아서 잘못된 레이블링을 보고할 거라고 생각합니다.